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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지침 요법 특강 - 요통, 디스크

조영광 2010. 3. 24. 13:52

수지침 요법 특강 - 요통, 디스크

 

 

 

 

 

 

 

 

척추는 인체의 기둥인데 허리 부분은 요추와 선골,

장골과 대퇴골 등 복잡하게 연결 되어 있으므로 변형이 되어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수지요법에서 허리는 손등 가운 데 지점이 되는데 볼펜이나 압진기로

손등 중지 중수골 (중심뼈)을 따라 내려가며 꼭꼭 눌러보면 몹시 아픈 곳이 나타나고 이곳을 상응점이라고 하며 치료점이다..

요통이 심하면 상응점이 많이 나타나므로 좌우 순등을 눌러봐서 반응이 심한 곳은 전무 표시를 해준다. .
이 부위 빗금친 부분에 서암봉을 부탁하는데 부위가 넓으면 6호, 좁은곳은 1호 또는 2호를 붙인다.
서암봉은 피부를 뚫는 것이 아니므로 통증이 없고 물에 놓어도 관계없지만 피부가 약한 경우 2-3시간 정도 붙였다가 뗀다. .
서암봉이 없으면 알루미늄 호일을 은단만하게 둥긁게 뭉쳐서 반창고를 이용해 붙인다.

심하면 이부위에 구점지를 대고 서암뜸을 뜨는 방법도 좋다..
다리가 저리거나 당길 때에도 허리가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이 부위의 반응 점에 같은 방법으로 서암봉을 부착하고 서암빔으로 상을 부위에 -도자를 대주면 통증이 빨리 제거된다.

 

 

 

** 요통의 원인


1) 자세불량 : 습관성 자세불량의 원인.
2) 비만 : 근력 수반없는 비만 경우 상반신이 뒤로 젖혀져 균형상실.
3) 노화 : 추간판의 하중 부담으로 인한 수액탈출 등.
4) 외상 : 타박상, 탈구, 골절, 엉덩방아, 심한기침 등.
5) 선천성원인 : 선천적으로 척추관 좁은 경우 등.
6) 염증 : 결핵이나 화농균 등으로 인한 척추의 염증상태.
7) 종양 : 척추 종양밎 기차 종양 등.
8) 내장기병 : 감기, 심장병, 위장병, 신장결석, 요로결석등.
9) 심인성 : 스트레스로 인한 요통(기의 병)

 


** 요통의 수지침처방
요통은 가장 많은 질환중의 하나이다, 과로나, 타박상, 내장질환, 디스크탈출 때 요통이 생긴다,

요통이 발생되면 우선 휴식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는다,

요통이 나타날때 손등을 압진기와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가장 아픈곳이 나타난다,

상응점에 6호T봉이나 서암봉을 붙이는데 제일 아픈곳에 붙인다,

그리고 자세불량으로 인한 교정에는 팔성혈 척추교정법 I38, H2에 서암봉을 붙이고 있으면 증상이 곧 가벼워지고 회복이 된다,

심할때에는 매일 반복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내장체벽 반사를 이용한 치료로 내장 수지반사를 이용하여 장부의 허실 불균형을 조절하여 요통의 근본적 문제점을 해결



** 요통의 관리법
요통을 일의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ㅣ 있으므로 그 원인을 먼저 해소하고 개선해야 통증이 속히 치료된다,
1) 누구든지 과로하면 요통이 발생하므로 편이쉬게 한다.
2) 앉거나 걷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요통이 발생하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한다.
3)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약간 굽히고 무리하지 않게 들어야하고 지나친 운동은 중지 하여야 한다.
4) 앉았다가 일어설 때 누웠다가 일어날 때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준비운동을 잘해야 한다.
5) 항상 허리가 뻐근라고 아프고 재발이 잘되고 잘 치료되지 않을 때는 서암뜸을 3~5장씩 떠주면 허리 통증이 빨리 없어진다.



** 요통의 서암뜸법
가벼운 요통, 만성요통은 서암봉이나 T봉으로 시술하면 잘 치료가 되나

오래된 것 속히 낫지 않고 재발이 자주 될 때에는 다음의 처방에 서암뜸을 꼭 뜨도록 한다.
A1, 3, 6, 12, 16, N18, F6, 요통 상응부위에 매일1~2회 서암뜸을 3~5씩 떠주면 허리에 힘이 생기고 부드러워 진다.

 


** 척추뼈(또는 목뼈)가 땅기고 아플 때
허약하거나 긴장, 스트레스, 운동부족, 냉증에 의하여 척추뼈가 굳어 지거나 움직이려면 땅기고 아플때가 있다,

이때는 손등의 중지선상이 척추뼈에 해당한다,

압진기나 볼펜으로 B1에서 B19까지 눌러보면 몹시 아픈 지점이 나타난다,

양손모두 눌러보고 눌러서 아픈 점마다 서암봉을 붙여주고 I38, H2에도 함께 붙여주면 잠시후에 척추뼈가 부드러워 진다.

 


** 왼쪽허리 등줄기가 아플 때
왼쪽 가는 허리가 아플때가 있다, 장염, 과민성 대장질환, 변비, 설사가 심할 때, 심한운동 과로후에 아플때가 있다,

이때는 B7옆의 I19부분 (왼손등)을 압진기와 손끝으로 꼭꼭 지압해보면 과민 통증이 나타난다, I

19의 상.하. 좌.우를 눌러서 제일 아픈 지점마다 모두 서암봉을 붙여준다,

그리고 왼쪽 등줄기가 아플때는 I14~19까지 상응점을 찾야서 붙여주면

등줄기 통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I38, H2에 항시 서암봉을 붙여주고 허리 상응부는 6호T봉을 붙여주면 효과가 크다.



** 요통치료의 주의사항
1) 가벼운 요통. 통증이 심할 때 서암봉을 붙여주고 안정을 취하면 곧 가벼워지거나 나아진다,

서암봉을 계속 붙이고 있으면서 허리를 많이 쓰지 않아야 한다.
2) 서암봉으로 효과가 부족하면 손바닥 요혈처에 반드시 서암뜸을 뜨면서 시술한다.
3) 서암봉의 효과가 부족하면 T봉 1호나6호를 사용하면 효과가 매우 강하다.
4) 요통은 치료해서 효과가 있으면 수지침의 적응증이나 전혀 효과가 없을 때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가면서 치료를 한다.



** 우측허리 등줄기가 아플 때
오른쪽의 가는 허리가 아플 때 우수를 이용한다, 가는 허리가 아픈 것은

신장이나 대장질환이나 방광질환 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다, 과로나 심한운동. 노동에서도 나타난다,

가는 허리는 I19 부근에서 압진기나 지두로 압박하여 가장 아픈지점을 찿는다,

예민하게 아픈 위치가 치료점이다, 또 오른쪽 등줄기가 아프면

역시 압진기를 I14~19까지 모두 눌러서 가장아픈 지점을 찾야 서암봉을 붙인다, I38, H2는 항상 붙여준다.



** 요통을 해소하기위한 복부요혈
요통은 대부분이 골반내장과 관련이 있다, 신장, 대장, 방광, 소장, 자궁, 위장 등의 질병 때문에 요통이 나타난다, 그

러므로 요통 치료를 더욱 잘 하려면 손바닥의 요혈에도 반드시 자극을 준다.

 

 

 

* 요통의 요혈       

   * I33, I37 : 방광경에서 나타나는 요통<봄철 출혈하지 않음> 

   * M26 : 담경에서 일어나는 요통<여름철 출혈하지 않음> 

   * E38, E39, E40 : 위실에서 일어나는 요통<가을철 출혈 안함> 

   * J5 : 신실에서 일어나는 요통을<봄철 출혈하지 않음> 

   * N6 : 간실에서 일어나는 요통     

   * A27, D7 : 척추가 오므라드는 것을 다스린다  

   * A27, I33 : 요배가 아프고 저리면서 움직이기 곤란한 것 

   * I33 : 요통, 족통에도 좋다.     

   * M22, i33, i37 : 요통에 좋다     

   * J4 : 허리와 다리가 뻣뻣할 때 다스린다    

   * I19 : 요통에 특히 많이 이용한다.  

 

 

 

 

 

수지침 요법 특강 - 요통, 디스크

 

 

 

1. 정확한 진단

  가. 항상 그렇듯이 제일 먼저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환자분의 말씀을 충분히 듣고 난 후에 혈압, 당뇨, 소화, 배설 등 기본적인 사항을 물어보고

       상담 내용을 기록으로 꼭 남겨야 합니다.

  

  나. 원인은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외적 원인으로는 급,만성적인 허리염좌, 허리타박상, 과도한 허리노동 등이 있으며

       내적 원인으로는 신허나 신양허로 허리나 좌골 부근의 근육약화와 염증, 결핵 등이 있으며

       부인층에서는 산후후유증과 추간판돌출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다. 수지의학상으로는 장부의 이상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경험상 양실증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4번,5번 요추의 이상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70%)

  

 라. 삼일체질 구분시 천추 위 활육문이 가장 아프면 3번 요추(허벅지 옆면과 무릎위 전면 그리고

       무릎과 종아리 안쪽까지), 천추가 가장 아프면 4번 요추(엄지발가락), 천추 아래 외릉이 가장

       아프면 5번 요추(2,3,4,5지 발가락) -- 이상 양실증,  선추1,2번(하지후면 방광경상과 뒤꿈치)

       -- 이상 신실증,  선추 2,3,4번(하지측면 담경상과 5지 발가락) -- 이상 음실증으로 판단하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2. 치료법

   가. 기본방 : 1) 양실증 : A3,8,12,16,18, E22(E21이나 E23)

                    2) 신실증 : A4,5,8,12,16,18, J23

                    3) 음실증 : A3.8,12,16,18, F19

   나. 상응부위 : 1) 허리만 통증시 : B기맥 1 ~ 7번 사이 압통점과 측방 I기맥과 M기맥상의 압통점

                       2) 엉치부위 통증시 : M18,19,20상의 압통점

                       3) 고관절 통증시 : J13 (손금중 감정선(?) 시작점에서 합곡쪽으로 끝까지 자침)

   다. 삼일체질별 치료법

        가장 좋은 방법은 음양맥진의 결과에 따라 시술하는 것이지만 삼일체질별 대표처방은

        1) 양실증 : 대장승방과 폐정방

        2) 신실증 : 신승방은 초기에 2회 정도만, 소장승방이나 심정방

        3) 음실증 : 비승방과 신정방

   라. 체질에 맞는 팔성혈

   마. 환부에 온열 맛사지와 자석 붙이기

   바. 뜸요법을 겸하면 더욱 좋다.

 

3. 요추의 이상은 경추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경추치료도 함께 한다.

    B18 ~ 24 사이의 압통점에 자침

 

4.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격일로 치료하면 경증은 10회 이내, 중증도 20~30회 치료하면

   완치시킬 수가 있으며 완치 후에는 체질에 맞는 서암식을 먹으며

   발판밟기를 2 ~ 3개월 정도 실시하면 재발하지 않음.

 

 

 

 

 

 

각 장부별 증상별 요통 원인과 치료법

 

 

목디스크란?

 

목의 뼈는 뼈의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 디스크가 운동이나 무게를 견디어 낼 수 있는

비교적 압축이 안되는 "젤"로 이루어져 있어 노화에 따라 수분이 손실되고 proteoglycan이라는

물질이 분해되어, 디스크를 싸고 있는 막은 긴장되고 섬유가 찢어져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인

수핵이 빠져나온 상태를 목디스크라 합니다.목디스크는 디스크 탈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며,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을 따라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며 등뒤나 견갑골 사이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또한 팔의 통증이 목을 구부리거나 숙일 때 목에서 나오는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심해지며

기침이나 코를 풀 때 증상이 악화되며 병이 진행되면 신경이 변성되어 차츰 손저림,

마비감 등 여러가지 신경증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글쓰기와 숟가락질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 목디스크의 증상 >

 

목뼈 7개 중 제일 흔한 증상이 5번, 6번, 7번, 8번 신경의 이상으로서

목뼈의 5번 신경이 눌리면 어깨가 저리고 아프며 목

뼈의 6번 신경이 눌리면 어깨에서부터 엄지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픕니다.

7번 신경이 눌리면 가운데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고

8번 신경이 눌리면 통증이 어깨에서부터 팔꿈치를 타고 내려오며 새끼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픕니다.

이때 머리를 누르면서 목을 좌우로 돌려 보거나 고개를 숙이고 팔을 들어보면 더욱 아픈 것을 느끼게 됩니다.

 

 

 

                                <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를 알기쉽게 도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추 4-5번 디스크 어깨와 삼각근
경추 5-6번 디스크 엄지와 두번째 손가락
경추 6-7번 디스크

세번째 손가락, 양견갑골 사이의 통증,

이두박근 통증

경추 7, 흉추 1번 디스크 넷째와 새끼손가락, 삼두박근 통증

 

 

 

 

허리통증(요통)

 

허리통증은 두통 다음으로 흔한 통증이며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사회가 발달할수록

발생연령은 낮아지고 요통의 발생 빈도도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통의 증상은 다양해 허리가 무겁다,

뻐근하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허리가 빠지는 것 같거나 끊어지는 것 같다.

허리가 시큰거린다, 땡긴다 등의 표현을 하며 허리를 구부리거나 펼 때 불편함에 운동의 제한을 호소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다리에까지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요통)의 원인은 허리를 유지하는 근육이나 인대의 직접적이거나,

지속적인 손상에 의해 유발되며 급성 및 만성요통으로 구분되어집니다.

 

급성요통
만성요통
  • 외상(근육손상, 교통사고)
  •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 추간관절증
  • 척추퇴행성 질환
  • 병적골절(골다공증, 암전이)
  • 말초신경 질환
  • 기타
  • 디스크
  • 퇴행성 척추증(척추관 협착증)
  • 추간관절증
  • 천.장골 질환
  • 심인성 요통
  • 부적절한 자세
  • 기타

 

< 요통의 감별진단을 위한 임상특징 >

구분 발생시기 휴식효과 활동효과 임상증상
외상 관절

돌발적이고 움직이는중에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함

경감 악화 주로 짧고 예리한 통증, 관절 한부위의 편측에 주로 나타나며 통증부위로 장골 등이 올라가며 신경학적 징후는 없다.
근육

돌발적이고 물건을 들 때

단열감과 함께 유발

강직 악화

근육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척추곡선의 변화가 없다.

신경학적 징후는 없음

디스크 탈출 돌발적이고 긴장에 많은 운동중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함 경감 악화 종종 방사통을 수반한 짧고 예리한 통증이 나타나며 신경학적 징후가 있을 수 있으나 통증쪽으로 장골이 내려간다.

 

 

증상 및 치료

 

디스크는 요추 추간판내의 수핵의 일부가 척추관내로 돌출되거나 탈출되어 신경근이나 경막을 압박시켜

그 압박부위에 염증을 일으켜 요통이나 신경근성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개 20~50대에 많이 생기며 운동, 무거운 물건들기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이 있을시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허리통증부터 일어나 다리의 증상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고

특히 증상이 심할 때는 밤에 통증이 심하고 움직일 때 앉아 있거나 오랫동안 서있을시 통증이 증가됩니다.

 

 

< 주증상 >

  • 통증에 의해 허리가 옆으로 휜다.
  • 앞으로 구부리기가 힘들다.
  • 척추부위의 근육긴장과 눌러서 아픈 부위가 생긴다.
  • 다리가 저리거나 차고 감각에 장애가 생긴다.
  • 다리 근육에 힘이 떨어지고 근육이 위축되거나 소변이나 대변의 장애가 생긴다.

 

 

부위에 따른 디스크 증상

 

디스크의 위치, 크기, 정도에 따라 다르나 대개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나

저리고 마비가 되는 듯한 감과 다리에 힘이 없거나 기침을 하면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호소하는데 부위별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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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1 ]

그림1과 같이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신경이 눌리면

엉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다.

[ 그림 2 ]

그림2와 같이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신경이 눌리게 되면

엉치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프다.

[ 그림 3 ]

그림3과 같이 요추 3번과 4번사이의 신경이 눌리게 되

엉치에서 무릎 안쪽을 감싸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요통은 중추 신경이 허리를 중심으로 각각 흐르고 있어 이상이 있게 되면 여러 종류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지나가는 경락이 많으므로 원인 파악이 어렵고

잘 낫지도 않으며 또 통증 부위가 깊어 설명하기 힘든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요통


1. 목(木)이 속하는 간담에 병이 나면  요통(구부렸다 폈다 하는 것이 제대로 안되는 병)
    허리가 아픔 - 간담에 병이 나면 고관절이 땡겨서 뻑뻑해집니다.

    고관절이 뻑뻑해지니까 전후굴 신이 제대로 안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를 잘 쓸수가없다가 한참 돌아다니면 몸에서

    열이나서 근육이 늘어져 안 아프게 됩니다. 즉 고관절이 뻑뻑해서 궁둥이를 뒤로 빼고

    꾸부정하니까 허리   부분이 힘이 들고 아픈겁니다. (10일 안에 낫는다.)

 

 

 

2. 화(火)에 심소장이 아파서 생기는 요통(좌골 신경통)


    궁둥이가 먼저 아픔 - 궁둥이가 시려서 찬바닥에 앉지도 못함,

    진행되면 멍멍해져 궁둥이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다가

    좌골신경통으로 발전하여 소장유가 있는 곳 뼈속까지 아픕니다.

   (급하면 마이신 먹으면 그 자리에서 효과를 냅니다.)

 

    커피를 마시고 가슴이 뛰는 사람은 심허소장실 나오고 부돌이  큰 경우 임, 
    심허 소장실이 나오고 부돌이 작거나 촌구와 비슷해야지 ]

    너무 크면 커피는 곤란함 (이때 쑥 삶은 물하고 육모초도 좋은데 살찌는게 흠 임 - 쑥은 살 안찜)

 

3. 토(土)에 속하는 비위장에 병이 들어서 생기는 요통
    비위장이 허리 위쪽에 있으니까 허리위가 아픔. (보통 지양혈 아래부분의 통증유발)

 

4. 금(金)에 속하는 폐대장이 병이 들어서 생기는 요통


   엉덩이에 양쪽 볼기에 보조개처럼 '쏙' 들어간데 요안(腰眼)이라고 합니다.

   이건 아파도 걸어다  님   

   겨자, 와사비같은 것은 부돌이 큰 사람한테 좋음. 부돌을 작게하는 효능이 있음.
   위실 대장실의 맥상이 부돌 4~5성 이상일때 

   냉면에 쓰는 겨자와 와사비 두숟갈 세숟갈 퍼먹으면 '쫙' 내려감.

 

    
5. 수(水)에 속하는 신장, 방광으로 인한 요통

 

    


    신장으로 인한요통 - 갈비뼈가 있고 그 아래 뼈가 있는 그 중간에

    아무런 뼈도 없는데가 있는데  후복벽 부분 거기에 콩팥이 있습니다.

    신장으로 인해 질병이 있을때  등 뒤쪽 브래지어끈 아래부분 양쪽으로 아픔니다.

    급성신우염이 발생할시 그부분이 마치 망치로 실컷 얻어맞은 것처럼 아프다고 합니다

    허리 뒤쪽에 있는 명문도 아픕니다.

    근육도 뼈도 없  는 곳입니다. 명문 양쪽에 신유라는 혈이 있는데

    거기가 아픈것이 신장으로 인한 요통입니다.

    거기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면 신장에 돌(신결석)이 생긴 것임.

출처 : 너무 행복해
글쓴이 : 이종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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